레이저 제모를 결심한 분들은
아마 짧은 주기 내에 반복적으로 실시되는
면도나 왁싱 같은 방식에 지쳐서
결정을 내리셨을 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모량이 많고 굵은 털을 갖고 있다면
털 없는 삶을 더 절실히 바랄 수도 있습니다.
레이저제모는 반영구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털 관리가 번거로웠던 사람들이라면
반길만한 방식인데요.
다만 해당 관리는 한 번에 변화를 가져오지 않고
어느정도 시간을 쏟아야 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럼 몇 번 해보면 원하는 효과를 볼 수 있을지
여기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레이저 제모는 털이 스스로 자라지 못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털을 만드는 곳을
공격하는 방식입니다.
털이 생성되는 곳을 모낭이라고 하며
이 모낭을 레이저로 파괴해 자랄 장소를
없애버리는 것이죠.
파괴된 모낭은 치유가 되지 않는 이상
그 상태로 머물러 장기간 털이 자라지 않는
환경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문제는 레이저가 모낭을 파괴하기 위해선
성장기에 있는 털이 갖고 있는 멜라닌 색소에
반응하여 타깃으로 삼아 조사되어야 하는데요.
털들은 하나 하나 성장 주기가 달라
동시에 많은 털들에 적용하긴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이 점을 고려하여 4주 정도를 주기로 잡고
5회에서 많게는 10회 넘게 진행하게 됩니다.
사실 횟수에 정해진 건 없어 각자 상태마다
다른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5번만 해도 충분한 사람이 있기도 하고
모자라서 추가적으로 횟수를 늘리기도 하죠.
이는 피부 타입 및 모량, 모질에 따라서
달라지는 부분으로 횟수의 경우는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여 조절해보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