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피부에서는 기름 물질인 피지가 분비됩니다.
피지는 수분과 함께 일종의 막을 형성하고
이는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을 하는데요.
피부에 필요한 피지는 피지샘에서 생산되어
털이 빠져나가는 구멍인 모공을 따라
일부는 피부에 흡수되고 일부는 배출됩니다.
그런데 모공이 막혀 피지 배출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게 되면 우리가 알고있는 여드름이 발생합니다.
여드름은 즉 피지와 깊은 연관을 갖는 질환입니다.
사실 피지를 아예 안 나게 하는 건 불가능하고
한다 해도 이 역시 피부에 악영향을 줍니다.
피지가 없으면 막 형성이 어려워져
수분이 쉽게 날아가 건조함을 심하게 만드니까요.
결국은 적당한 양의 피지 분비가 되는 게 중요한데요.
그래서 과도한 피지 분비를 케어하기 위해
모공 속에 쌓인 피지를 깨끗하게 씻어내는
작업을 행하기도 합니다.
세안 만으로도 충분하다 생각할 수 있지만
모공은 꽤나 좁은 구멍이기에 속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선 전용 장비들이 필요합니다.
주기적인 피지 청소를 해준다면 트러블 발생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이미 트러블이 올라와있다면
상태에 따라서 관리 방법이 상이해집니다.
압출이 가능하다면 도구를 이용하여
짜낸 후에 상처가 흉지지 않게
관리해주면 되며 압출이 불가한 상황이라면
무작정 손대기 보다는 상태를 수시로 살펴봐야 하죠.
압출 역시 소독된 도구를 사용해야 하며
무리한 힘은 상처를 내면서 흉터를 남기거나
색소침착 등이 생길 수 있으니
이 점을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