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은 머리카락, 눈썹, 수염 등을 제외하고도
여러 부위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얼굴도 자세히 보면 얇은 솜털들이
자라있는 걸 볼 수 있듯이 말입니다.
살아가는데 있어 털이 큰 불편함을
주는 건 아니지만 대책없이 기른 상태는
깔끔함과는 거리가 있게 되는데요.
사회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어느정도 단정한 모습이 플러스 점수가
되기도 하기에 불필요한 털은 제거를
하기도 합니다.
제거 방식은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른데
면도, 왁싱, 레이저제모
이 3가지의 차이점과 레이저의 특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면도와 왁싱은 보이는 털을 없애주는데 반해
레이저제모는 털의 성장을 방해하는데 쓰입니다.
털은 모낭에서 생성되어 자라나게 되는데
레이저로 모낭을 파괴하여 더 이상의 성장을
막아버리게 되는 겁니다.
그런 식으로 앞으로 자라나지 못하게 만들어
점차적으로 모발의 양을 줄여 이후엔
깨끗한 상태를 만들게 되는 거죠.
물론 이 과정은 한 번에 끝나지 않아
어느정도 기한을 두고 해보셔야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4주 간격으로 5회 이상 진행하며
개인 피부 상태나 모발의 상황에 따라선
더 많은 횟수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다른 제모 방식에 비하면 장기간 털없는
상태를 유지시킬 수 있는 점이 특징이자
장점이기도 한데요.
레이저 장비는 피부과마다 사용되는 게
다르겠지만 모근 속 멜라닌을 타깃으로 하여
진행되기 때문에 주변 피부 조직의 손상이
심하지 않은 점도 가졌습니다.
주변부에 큰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제모를 도와준다는 건데요.
털이 나는 곳이라면 어디든 적용이 가능하니
평소 고민이 있는 부위가 있다면
고려해보셔도 좋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