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영구 제모로 많이 쓰이는 레이저는
수년간 털이 자라지 않게 도와줘
털 관리를 용이하게 도와주는 방법입니다.
장비의 성능에 의한 결과도 있겠지만
이후 어떻게 케어를 해왔는지에 따라서도
결과는 달라지게 되는데요.
그럼 관리 후 어떤 케어들로
효과를 높이고 부작용 위험을 낮출 수 있을지
궁금한 분들은 아래 내용 참고 부탁드립니다.
해당 관리는 열에너지를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이 열에너지로 모낭을 파괴하는 과정을 거쳐
피부에 일정 부분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화상만큼 강하게 주진 않지만 이로 인해
피부는 약해진 상태로 자외선 노출에
취약해지게 되는데 이대로 자외선을 쬐면
색소침착이 생길 확률이 올라갑니다.
색소침착은 거뭇한 자국을 남겨
털이 없어도 진하게 남아있는 흔적에 의해
가리고 싶은 부위로 남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관리 후엔 자외선 차단제를 자주
바르시고 한 번만 바르기에 그치기 보단
3시간 정도 간격을 두고 덧발라 주면 좋습니다.
열에너지가 쓰였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함을 느낄 수 있어 보습제를
쓰는 것도 권장됩니다.
보습제는 향이 강하거나 화학성분이
많은 제품은 피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격한 운동이나 찜질방처럼
땀을 많이 흘릴 수 있는 활동은
피해주셔야 하는데요.
땀은 피부를 자극하여 모낭염 발생을
높이니 일주일은 피해주시는 걸 권합니다.
